- 귀뚜라미 장학금 총 1억 원 고성군 관내 중·고등학생 등 학업장려 위해 지원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은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 관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귀뚜라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5일 고성군청 대회의실(경남 고성군 성내리 소재)에서 진행된 귀뚜라미 장학금 수여식에는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과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해 고성군 장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장학금 총 1억 원은 선발된 장학생들의 학업 장려를 위해 지원된다. 지난 1985년부터 이어진 ‘귀뚜라미 장학 사업’ 누적 장학생은 5만 명, 후원 금액은 340억 원에 달한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많은 지역 인재들이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귀뚜라미 장학금 후원을 지속 이어나갈 것이다.”라며, “장학금 지원을 받은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학업에 매진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사업 이외도 학술연구 지원 사업, 교육기관 지원 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지난 39년간 553억 원 규모를 사회에 환원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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