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문화재단은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내일의 주인공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하여 배움의 기회를 잃어버리지 않고, '희망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디딤돌이 되고자',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조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하는 사명감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설립 초기에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학술 연구비지원, 해외유학생지원, 교육기관지원, 문화/체육관련지원 등을 하였으며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과 함께 하는 사회구현을 위하여 소년, 소녀가장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였습니다.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더 큰 힘이 되고자 최진민 설립자의 사재로 2003년 귀뚜라미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사회 복지시설 지원사업을 따로 분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설립자의 뜻을 받들어 39년간 꾸준 하게 이어져온 성실한 자세로 젊은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희망을 가진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영원한 동반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