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복지재단은,소외된 이웃에게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느낄 수 있게 하고자 귀뚜라미문화재단으로부터 사회복지지원 사업분야를 이관 받았습니다. 귀뚜라미문화재단 시절인 1995년부터 자원봉사단을 통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장애우시설, 보육원, 양로원, 독거노인 등을 방문하고 있으며, 물품지원과 더불어 청소, 빨래, 도시락배달, 목욕, 어린이 상담 등의 봉사활동을 위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주요 봉사활동처인 사회복지시설로는 하남 나그네집, 강원 철원지역의 노인의 집과 꿈이있는마을, 새롬의집, 서울지역삼동소년촌, 청도지역의 샬롬의 집과 루도비꼬집, 태양의집, 노인가정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연간 봉사활동 방문횟수가 600회 이상으로 일시적인 활동이 아닌 꾸준한 활동을 해 왔습니다.지난 2005년 정신지체 장애인 재활시설인 교남의집을 새로이 선정하여 정신지체 장애인들의 야외활동을 돕기 시작하였으며, 2014년에는 귀뚜라미 직원들로 구성된 직원봉사단을 발족하는 등 봉사 대상 확대와 봉사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한 노력을 향후에도 계속 진행할 것입니다.
주요활동
자원봉사활동
대리급 이상 임직원의 부인들로 구성된 "주부봉사단" (현 50여명),
그룹사 직원들로 구성된 "직원봉사단"(60여명)이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