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은 경기도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귀뚜라미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주)귀뚜라미홀딩스 송경석 대표이사는 여주시청을 방문해 이충우 시장과 ‘귀뚜라미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금은 총 3000만 원으로 여주시가 추천하는 관내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학업 장려를 위해 지급된다.

송경석 귀뚜라미홀딩스 대표이사는 “장학금 지원을 받은 학생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해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꾸준한 사회 환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사업, 학술연구사업, 교육기관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등 지난 38년간 510억원 규모의 나눔 경영을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