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은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주광덕)에 ‘귀뚜라미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은 남양주시청을 방문해 주광덕 시장과 ‘귀뚜라미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귀뚜라미그룹이 후원하는 장학금 총 5000만 원은 남양주시 산하 공익재단인 남양주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학업 장려 목적으로 지급된다.

귀뚜라미 장학금 지원 사업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에서 지난 1985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귀뚜라미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미래 인재들이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오랜 기간 귀뚜라미 장학사업을 진정성 있게 추친 해오고 있다.”라며, “누구에게나 평등한 교육 기회를 실현하기 위한 귀뚜라미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지속 실천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사업을 비롯해 학술연구 지원 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 귀뚜라미보일러 점검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985년부터 38년간 510억 원 규모를 사회에 환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