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은 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와 ‘귀뚜라미 장학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주시청에서 열린 귀뚜라미 장학금 지원 업무 협약식에는 귀뚜라미그룹 서상원 상무와 양주시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귀뚜라미그룹은 양주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한다.

양주시는 모두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귀뚜라미그룹의 뜻에 따라 관내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서 장학생을 추천 받아 학업 장려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상원 귀뚜라미그룹 상무는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지난 37년간 480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면서, “장학사업 이외에도 학술연구 지원, 교육기관 발전기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 추진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