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은 경기도 광주시(시장 방세환)와 ‘귀뚜라미 장학금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주)귀뚜라미홀딩스 송경석 대표이사는 광주시청을 방문해 광주시 방세환 시장과 함께 귀뚜라미 장학금 지원 업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귀뚜라미그룹과 광주시는 광주시 학생들이 학업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 업무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귀뚜라미그룹은 광주시가 추천한 저소득층, 학력우수 등 장학생들의 학업 장려를 위해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한다.

송경석 귀뚜라미홀딩스 대표이사는 “귀뚜라미그룹은 지난 1985년 이후 37년간 5만여 명에게 총 285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면서, “이번 장학금을 통해 광주의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사업을 비롯해 학술연구 지원 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등 37년에 걸쳐 480억 원을 사회에 환원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